볼턴이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있던 17개월 동안, 미국의 외교정책 결정 프로세스는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었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지경이다.
폭발적인 증언이 담긴 새 책이 곧 나올 예정이다.
경질설이 처음은 아니다.
간략한 역사를 정리해봤다.
북한에 대한 '군사 작전'을 주장해왔던 인물.
5월에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에서
다음은 누구?
"내가 했어, 내가 했어."
한국 특사단이 북한의 메시지를 백악관에 전달했다
내일 오후에 평양으로 출발한다.
최측근 호프 힉스 백악관 공보국장이 사임의 뜻을 밝혔다.
대미특사보다 대북특사를 먼저 보낼 가능성이 있다
"순진하게 속아 넘어가고 있다"
물밑 외교전의 현장을 엿볼 수 있다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NSC 보좌관이 국제회의에 참석해 밝힌 입장이다.
'백악관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의문을 가질 만한 몇 가지 이유가 있다.